2014년 11월 5일 수요일

flava and 라이프로그

솔직히 글을 읽고 보니 제대로 낚였다는 생각도 들고 (일단 받고봤기 때문)
제대로 된 철학을 가진 회사가 탄생했다는데 대해 반갑다는 생각도 든다.
flava는 말뿐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해 보면 그 철학들을 고스란히 담아내 보여주고 있다.
좀 더 커진 다음 (혹은 곧!) 완전 무료로 전환한다면 계속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솔직히 요즘같은 때 250메가는... 어따쓸지 모르겠고 
그렇다고 그 금액을 지불하면서 까지 용량을 겨우 1GB로 올리는것도 웃기다.
아무튼 흥했으면 한다!




여담. 그러고 보니 나의 졸업작품도 라이브 블로깅 디바이스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