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6일 화요일

구경꾼들은 자신만의 역사가 없다.


피터 드러커 형님의 말이다. 요즘 생각하는 것 중 하나. 무대에 설 것인가 관중이 될 것인가. 혹은 생산자가 되겠는가 소비자가 되겠는가. 물론 우리는 모두가 배우이자 관중이고 생산자 이자 소비자이다. 하지만 어디에 비중을 두겠느냐 하는 일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게 인생이다. 많은 이야기들이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베스트 셀러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것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쓰자. 자신이 원하는 이야기. 자신의 인생에 방관자가 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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