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업에서 작업한 파일을 루미온으로 가져가면 왠지 텍스쳐, 재질이 어색하게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예가 유리인데 이런 부분은 루미온에서 재질을 다시 먹이면 꽤 자연스럽게 랜더를 할 수 있다.
sketch-up 에서 재질/색상을 부여하지 않으면 lumion 에서 같은 재질/레이어 로 묶인다.
즉, 같은 색상, 같은 재질은 같은 레이어로 묶어서 인식한다는 말이다.
(물론 개념상 다를 수도 있지만 필자가 이해한 개념은 그러하다)
루미온에서 재질을 입히는 방법은
왼쪽 팝업창에 import > edit meterial에서 제작한 모델링을 클릭하면 하위 depth로 들어간다.
스케치업에서 부여한 재질에 따라 선택 오브젝트가 달라지는것이 보일것이다.
왼쪽 아래에 +아이콘을 클릭하고 원하는 오브젝트를 선택한다.
유리재질을 표현하기로 했으니 왼쪽 상단에 컵모양을 선택하면 glass 표현이 가능하다.
아무래도 "모두가 쉽게 모델링"을 모토로 하는 스케치업에서 재질표현은 한계가 있다.
그런 부분을 루미온에서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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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디자인, IT·컴퓨터, lumiontexture, lumionmapping, sketchuplum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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