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vegas는 missing source를 찾기가 매우 편리하다.
잃어버린 경로에 대해서 쉽게 검색하고 찾아준다.
반면 after effect는 경로가 바뀌었을때 하나하나 지정해 줘야 한다.
물론 프로그램 특성상 편집 보다는 제작에 가까운 툴이라 그럴지도 모르지만
(프리미어는 어떤지 모르겠다)
많은 소스를 쓰고 missing처리 되었을 경우 매우 곤혹스럽다.
테스트 결과
같은 폴더로 이동 (O)
같은 폴더 내의 다른 폴더 (X)
같은 파일의 이름변경, 경로의 이름변경 (X)
결국 같은 폴더에 소스를 넣었을 때만 인식 가능하다.
물론 그렇게 쓰는 툴이 아니라고 이야기 한다면 할말은 없다만 너무 무책임한 것이라 생각된다.
툴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은 그 회사의 몫이지만
자신의 입맛에 맞게 툴을 사용하고 거기대한 개선점을 개선해 주는 것 또한 그 회사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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