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1124
즐겨보는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3일.
이번 주는 용산 포장마차촌이다.
우리나라의 포장마차는 추억이 있고 사연이 있다.
하지만 곧 철거될 예정이라고.(찾아봐야겠다)
종로가 그랬듯 서울은 마치 성형하는 사람처럼 옛날의 모습을 버리려 하고 있는것 같다.
깨끗한 모습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 하지만 그만큼 옛날의 모습, 인간미는 없다.
곳곳의 특색이 없어지고 모두 같은모습으로 변하고 있다.
상처도 아픔도 조금 깔끔하지 못한 모습도 있기 마련이거늘.
박시장님이 지켜줄 수 있다면 난 기꺼이 다시 그를 뽑을거다.
조만간 한번 다시 찾아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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