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4일 목요일

(팟 인코더) wmv로 작업한 파일을 mp4로 변환시 용량 커짐.

영상 제작 프로그램 자체에서 비율등의 문제로 mp4로 설정을 할 수 없는 경우가 가끔 있다.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팟 인코더를 쓰게 되는데

mp4로 변환시 어쩐지 파일이 더욱 커지는 현상이 있곤 했다.

이유는 설정의 CVR과 VBR의 문제였는듯.



일단 간략하게 정리하면

CBR (Constant Bitrate) 고정 비트레이트의 약자로 꾸준히 같은 비트 전송속도를 유지한다는 것이고

VBR (Variable Bitrate) 구간에 따라 유동적인 비트 전송속도를 가진다는 의미이다.



> CBR과 VBR에 관한 블로그 포스팅

http://sogmi.com/378



일전에 이해하기로는 "그렇다면 느린구간에 낮은 전송율을 보여주니까 더 작아지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전반적인 퀄리티의 문제나 용량 변환 폭으로 봤을 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이다.(물론 설정의 차이는 있겠지만)



주로 사용하던 VBR설정을 CBR로 바꿨더니

Sony Vegas에서 WMV로 작업한 파일의 크기가 얼추 비슷하게 맞춰졌다.

아래는 설정 내용.











위의 설정은 퀄리티를 다소 비슷하게 마추기 위한 설정이다.

비트레이트 속도는 3000-4000정도가 적당하고 키프레임은 10이상을 넘지 않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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