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주하는 말이 대화를 할때, 혹은 어떤 형식의 커뮤니케이션에서건
"말하는 사람이 40% 듣는 사람이 60%를 차지한다" 고 이야기 한다.
그만큼 듣는 사람이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따라
그 커뮤니케이션이 같은 의도가 될 지, 혹은 다른 외곡, 변질 될 지 결정된다.
로맨틱펀치는 최근에 접한 밴드인데 노래도 꽤 재밌게(잘하는지는 모르겠다) 하는것 같다만
그내들 나름대로의 서태지와 아이들의 너에게를 해석하는 방법은
"우리는 이런 (일베식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라고 이야기한다.
뭐...뒤에 사과하기는 했다고 한다만 엎질러진 물은 다시담기 힘든 법.
근본이 바뀌지는 않는 법. 꼬리표 하나 달고 다닌다고 생각해야 될 듯.
옛날 누군가 애모를 좋아해서 그들이 부른 애모를 가끔 듣곤 했다만..글쎄..
이제 그들의 애모가 좋게 들리지 않을 것 같다.
> 팩트에 근접한 글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포스팅.
http://cafe.naver.com/happymmm/57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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